몇년전에 외국으로 수출이 되어서 수입국들의 양서류를 죽이게 되었던 개구리인
무당개구리를 알아볼거에요
사실 무당개구리에 대하서 잘 모르지만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 -정보- |
영명 : Oriental fire - bellied toad
학명 : Bombina orentalis
서식지 : 한국, 러시아, 중국
몸길이 : 4~5cm
멸종위기등급 : 관심대상
법정관리현황 : 수출허가대상야생동물
1890년도에 신종으로 발표된 종인 무당개구리는 한국, 러시아, 짱..중국에서 발견되고있습니다.
주로 서식하는 장소는 연못과 산골짜기의 맑은 물에서 주로 발견되며 겨울이 되어서 연못이
얼게 되면 땅속 혹은 돌 틈에 들거가서 동면을 한다.
무당개구리의 (Orientalis는 동쪽 (east))분포적 특징을 고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현재 국제자연보전연맹 (IUCN) 에서는 생물보호 9등급으로 지정하였으며
9등급이면 관심필요등급으로서 멸동 될수도 있으니 지속 관심이 필요한 종으로 의미
| -외형- |
무당개구리의 몸 길이는 4~5cm이며 개체 하나하나 다 발색의 차이가 심합니다.
그리고 지역에 다른 발색 변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강원도에서 발견되는 개체로는 주로 초록색 계열이며
그리고 전라도와 충청도에서 발견되는 개체는 갈색과 초록색 계열 입니다.
제주도의 개체는 갈색 계열이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당개구릐들의 몸통 윗부분에는 주로 초록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있으며
몸통 아랫부분은 주황~빨간색의 바탕에 검은색 얼룩이 있어
화려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서 외국에서는 인기가 있던 개체입니다.
또한 무당개구리에게는 독이 있으며 독때문에 맨손으로 잡으시면 않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산림지대의 습지, 물가 주변에서 발견되며 10월경부터 동면기에 들어가 3월경까지 지속되며
봄부터 6월경까지 번식기이다.
수컷은 암컷에 비해 등면의 돌기가 보다 조밀하며 앞발의 발가락에 생식혹이 있다
그리고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더 크며 발가락이 가늘고 길다.
알은 작은 덩어리 형태이며 1~5개씩 낳지만 여러 마리가 한 곳에 모여 산란하기 때문에 많은 알덩어리들이
관찬되며 암컷 한마리가 여러번을 걸쳐서 알을 낳으며 30~150개를 낳습니다.
(정수성의 고인 물을 선호)
무당개구리가 올챙이 일때의 몸의 색깔은 황갈색 또는 암갈색이며 작은 흑색의 반점들이 흩어져 분포합니다.
| -먹이- |
곤충류, 지렁이, 환형동물 또는 연체동물등을 먹지만 곤충류를 주로 먹으면서 서식한다.